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까루 린포체 (문단 편집) === 환생에 관하여 === 법회에서 [[환생]]과 관련하여 숙명을 믿느냐는 질문을 받았을 때 그는 "단 1초도 숙명 따위를 믿은 적이 없다."고 말하였다. 운명이니 숙명이니 하는 것은 열심히 살아간 후에 뒤돌아 볼 때나 할 수 있는 말이라고 하였다. 환생과 관련해서 [[전생]]의 기억이 있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솔직히 기억 나지 않는다. 아마도 메모리 카드를 잃어 버린 모양이다."라고 웃으며 대답하였다. 주위 [[승려]]들에 따르면, 자신이 아주 어렸을 때 까루 린포체 1세의 행적과 관련한 이적을 보였다고 한다. 본래 [[티베트 불교]]의 환생자들은 어릴 때는 전생을 기억하나 나이가 들면서 잊게 된다고 한다. 그러나 사람들이 말하는 자신이 어린 시절에 보인 이적 중에서는 어린 나이에도 불탑에 공경하고 합장 기도를 했다는 내용만이 아름답다고 말하였다. 나머지에 대해서는 웃으며, "Crazy Things"라고 말했다. 자신을 무슨 신이나 숭배의 대상으로 보는 것은 마뜩찮아 하는 듯. 한 신도가 자신에게 받은 친필 싸인과 책을 가까이 두고 기도하여 병이 나았다고 하자, "Oh My God."이라고 고개를 젓고는 수행에 정진하라고만 말하였다. "어떤 사람들은 저를 까루 린포체 1세의 환생자답게 살아가야 한다고 하기도 하고, 어떤 사람들은 저를 '존자여. 당신은 제 인생의 전부입니다.'라고 말하기까지 합니다. 또 어떤 분들은 그냥 원하는 대로 살라고 하기도 합니다. 선대의 삶과 가르침을 배우고 따라가며, 그 걸 익혀나감이 환생이라면 환생일 것입니다." 자신 역시 수행자임을 강조하며 겸허한 태도를 취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